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가짜뉴스 가격 뚝!

2024년 01월 10일 오전 6시경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했다는 가짜 뉴스가 퍼지면서 한때 6400만원대까지 올랐던 비트코인가격은 가짜뉴스임이 밝혀지며 6000만원대까지 하락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가짜뉴스 가격 뚝!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비트코인 현물 ETF는 01월 11일로 아크 인베스트의 첫 승인 만기일을 기다리고 있었다. 당연히 10일 오전에는 크게 시경쓰지 않고 있었지만 갑작스럽게도 SEC 공식트위터(X)에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되었다"는 내용이 올라왔고 이에 가격은 장중 6400만원대(47k)까지 치솟았다. 

 

해킹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하지만 15분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계정이 해킹 되었다는 내용과 함께 발행한 글을 내리게 되었다. 그리고 비트코인의 가격은 6000만원(43k)까지 수직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현재상황 

현재 비트코인은 6200만원대에서 횡보를 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현물 ETF에 대한 기대감이 얼마나 크게 작용하는지 알수 있는 장면이기도 했다. 하지만 SEC에서 시세를 조작했다는 의혹도 나오고 있어 게리갠슬러의 내일의 행보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번 시원하게 내리고 반감기 기다리는것이 속편하고 좋을것 같다. 나는 아직 현금을 많이 들고 있기 때문이고 비트코인만을 줍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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